해당 스니커즈 2종은 소다가 단독 개발한 초경량 아웃솔이 사용된 제품으로, 가벼운 착화감과 탁월한 충격 흡수 기능을 자랑한다. 오랜 시간 신고 있어도 발이 편해 화이트데이 선물이자 봄나들이용으로도 제격이다.
여성 스니커즈(AL305)는 양가죽으로 제작되어 착화시 부드러운 소재감이 발 전체를 감싼다. 발목 라인의 셔링과 지그재그 모양의 커팅 디테일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새로 개발된 밴딩 스타일의 신발 끈은 치수에 맞게 기장을 조절할 수 있어 신고 벗을 때 일반 끈으로 제작된 신발보다 훨씬 편리하며, 활동 중에 끈을 묶고 푸는 번거로움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굽 높이는 3cm이고 색상은 화이트와 베이지 두 가지다.
남성 스니커즈(AGM302)는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운 멋이 가미된다. 소다 로고를 신발 양 사이드에 엠보싱 패턴으로 넣어 깔끔한 디자인에 모던함을 더했다. 소재와 디테일을 최소화하여 담백하며 어떤 룩에도 잘 어울려 연출이 수월하다. 굽 높이는 3cm이고 색상은 베이지, 화이트, 소라색 세 가지다.
깔끔한 기본 디자인에 셔링 및 엠보싱 패턴 디테일로 모던함까지 가미한 소다의 2종 스니커즈는 전국 소다 매장과 DFD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한 이미지는 소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