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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홀스, ‘1세대 모마 NFT 퍼블릭 세일’ 31일 오후 4시 시작

김신 기자

입력 2023-03-31 15:22

에덴홀스, ‘1세대 모마 NFT 퍼블릭 세일’ 31일 오후 4시 시작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에덴루프의 첫 메타버스 프로젝트 에덴홀스(대표 Justin Hur)는 1세대 모마 NFT 퍼블릭 세일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31일 16시부터 시작하는 1세대 모마 800개의 컬렉션 중 이번 NFT 퍼블릭 세일에서는 엘리자베스(Elizabeth) 모마 1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에덴홀스는 지난달 1세대 모마 프리세일 1차부터 5차까지 한 달 만에 모두 솔드아웃으로 행사를 마감했으며, 이번 6차 판매는 NFT 에덴홀스 홈페이지에서 ETH로 민팅 가능하며, 민팅 가격은 $800(약 0.45 ETH)이다.

에덴홀스(EDEN HORSE)는 실제 경주마를 기반으로 한 NFT 크립토 경마 게임이다. 이는 새로운 크립토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NFT의 새로운 가치 변화와 P2E 크립토 경마가 융합되며 지속적인 세계관 연결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다양한 국가의 실제 마주들의 합류로 더욱 거대한 데이터 베이스로 확장되고 에덴루프 토큰(ELT)의 가치 또한 상승할 예상이다.

다른 경마 P2E 게임과 달리 마주와 플레이어가 공존하여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은 ELT, ETH로 티켓을 구매함으로써 경마 토너먼트에 참여하고 토너먼트 보상을 받게 된다. 경주마 소유자 혹은 마주들은 자신이 속해 있는 가문에서 여러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뿐만 아니라 마주로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에덴홀스 1세대 모마는 실제 경마를 기반으로 발행한 NFT이며 곧 가문이다. 1세대 모마를 토대로 1마리의 모마 당 한정된 100개의 NFT가 발행되며, 2세대 마주는 1세대 모마와 에덴루프 종마인 부마와 교배를 통해 생산되는 2세대 메타버스 경주마가 되어 소유한 경주마 라이선스 비용이 ELT, ETH로 보상받게 된다. 3세대 역시 2세대 모마와 에덴루프 종마인 부마와 교배를 통해 3세대 메타버스 경주마가 탄생되어 2세대 마주는 라이선스 비용을 통해 수익이 발생한다. 에덴홀스가 다른 경마 프로젝트와 또 다른 차이점 중 하나는 가문을 통한 DAO 의사결정, 경기에 적용될 경기 거리, 구질과 날씨 설정 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1세대 모마 보유한 마주는 2세대 경주마의 우승 상금의 50% 라이선스, 3세대 경주마의 우승 상금의 30% 라이선스로 ETH로 보상 받을 수 있다. 또한 교배를 통해 2세대, 3세대까지 교배 수수료도 받을 수 있다. 1세대 모마 소유자는 2세대 및 3세대 경주마 경주하여 1등, 2등, 3등 우승 시 2세대 경주마 상금의 50%를 나누게 된다. 또한 2세대 경주마를 소유하면 3세대 경주마의 30%를 라이선스로 보상 받을 수 있으며, 3세대 경주마 우승 시 상금 50%를 나누게 된다.

또한 경마 입문자 또는 크립토 뉴비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프리 토너먼트가 PRE 시즌에 일반 경마 경기가 아닌 Pre-off Pony 경주마로 진행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경마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EELT는 에덴루프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며, 에덴홀스는 실제 경기 전 시뮬레이션으로 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리얼한 경마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고 경마의 재미를 맛보기 할 수 있으며, 노력 여부에 따라 OFF 시즌 경주마로 승급까지 가능하다.

한편, 에덴루프는 오는 6월 에덴홀스 앱 기반 P2E 크립토 경마 게임을 공식 런칭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 에덴루프 마켓플레이스에 에덴홀스 커스터마이징 판매, 에셋 판매, E-ELT 생태계 구축, 2024년에 에덴홀스 P2E 2차 게임을 순차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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