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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유학 필인터 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첫 '국가별 입학정원제도' 실시

김신 기자

입력 2023-04-06 15:37

청춘유학 필인터 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첫 '국가별 입학정원제도' 실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필리핀어학연수, 관리형 유학 및 가족연수 전문기관인 ‘청춘유학’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세부 막탄 필인터 어학원의 외국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필인터 어학원은 다양한 국적비율을 위한 ‘국가별 입학정원제도(국적 쿼터제)’를 필리핀어학연수 가운데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필인터 어학원에 따르면 국적별 인원제한(한국 15%, 일본 30%, 대만 20%, 베트남 20%, 중국 10%, 그 외 5%)에 따른 학교 및 학생 운영 관리(각 국가별 매니저 구성)가 이뤄진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태국, 몽골 등 다국적 학생들이 찾는 검증된 학교로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룸메이트, 클래스 메이트가 되어 함께 어울리고 생활할 수 있는 최적의 영어환경을 조성했다. 여러 국가 학생들과 어울림을 통한 간접적인 경험 및 문화 체험이 가능해 글로벌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사회 활동 폭을 넓힐 수 있다.

필인터 어학원은 차별화된 수준 높은 고품격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20년 이상의 역사와 국제 공인인증을 통한 고품격 수업과정, 차별화된 버디티처(Buddy teacher) 시스템 운영을 통한 정기적인 학생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엄격하고 체계적인 강사채용 및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으며, 각 영역별(읽기/어휘, 문법/쓰기, 말하기/듣기) 전용 강의실, 전문강사 및 행정직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표준화되고 혁신적인 채점 시스템(Speaking, Writing, IELTS, TOEIC) 운영 관리, 13단계의 세분화된 레벨 및 평가를 통한 피드백, 개인별 능력에 따른 1:1 맞춤식 수업과정 및 전문화, 차별화된 다양한 과목 제공, 연수기간에 따른 일정 수준의 영어능력 향상 보장을 위한 주 및 월 단위 시험(Weekly Test, Progress Test) 실시 등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구현한다.

필인터 어학원은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 및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학교 주변에 별다른 유흥 시설이 없어 학생들의 학업 활동에 방해를 받지 않으며, 월 2회 방역활동을 통한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유지 및 관리 운영한다.

필인터 어학원 프로그램 중 IELTS 점수 향상이 단기간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8주 과정을 운영 중이며, ESL & SPEAKING, TOEIC, TOEIC, BUSINESS, 가족연수, 글로벌 주니어캠프 등도 마련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청춘유학 본사, 부산, 광교 유학원 지점 통해 매월 필리핀어학연수, 영어캠프, 가족연수, 조기유학, 명문대 진학 맞춤식 세미나를 개최하며, 상반기 하반기 프로모션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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