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받은 11명의 낚시인들 1년 간 잔카의 프로스태프로 활동하게 되며, 현재 잔카가 진행하는 새로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서게 된다. 해당 캠페인의 키워드 'Anywear Zanca'로 Fishing(낚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저활동에서 낚시 패션의 유행을 선도한다는 의미다.
지난 2019년 런칭한 잔카는 다이와, 시마노 등 수입브랜드 중심의 국내 낚시웨어 시장에서 국내 유일의 낚시 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고대 페르시아인들이 신던 장화를 일컫는 라틴어 'Zanca'를 모티브로 페르시아인처럼 강하고 튼튼한 제품과 리얼앵글러를 위한 낚시웨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레저활동에서도 활용 가능한 멀티아웃도어 라인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 측은 이번엔 선발된 잔카 프로스태프는 바다루어 4명(조수원, 임상혁, 황인철, 이병철) 배스루어 6명(조현동, 김용태, 허영식, 이종호, 원종훈, 정락용) 이며 각 낚시 장르별로 친숙한 대중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하드한 갑옷 같은 낚시복 이미지보다는 캐주얼 한 감성의 낚시 패션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명예 스태프로 위촉된 배우 장동직은 20년간 다양한 분야의 낚시를 경험한 연예계 No.1 앵글러이자 낚시계의 패셔니스타다. 또한 바다 스태프인 개그맨 조수원은 민물과 바다를 넘나들며 낚시 이론과 실전의 강자이다.
향후 잔카와 프로스태프들은 바다와 민물에서 유튜브 잔카TV촬영과 각종 브랜드 홍보활동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다.
특히 민물에서 활동하는 배스프로스태프들은 LFA(한국루어낚시협회), KSA(코리아스포츠피싱협외), MLF KOREA(메이저리그피싱 코리아)에서 개최하는 프로리그에 참가하여 상금과 미국 대회 출전권을 놓고 각축을 벌이게 된다.
한편, 잔카는 온라인몰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을 맞고 있다.
잔카의 제품과 구매, 가맹점 및 대리점 모집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