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위즈블이 걸어 온 블록체인 이력은 화려하기 짝이 없다.
2014년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2017년 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블록체인 코어기술을 완성하였고,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명을 BRTE로 명명한 후 2018년 9월 메인넷을 발표하였으며, 2019년 1월 BRTE1.0 플랫폼에서 초당 120,000TPS를 달성 한 후 국내 최초로 미국 라스베가스 CES가전 전시회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공개 시연하였고, 곧이어 2019년 2월에는 바로셀로나 MWC에서 기술을 공개 시연함으로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기술임을 알리기도 하였다.
그 이후에도 기술개발 노력을 멈추지 않아 2020년 4월까지 블록체인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BRTE2.0을 완성하였으며, 트랜잭션 처리속도를 실시간까지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BRTE 1.0에서는 블록생성관련 알고리즘의 변경을 통하여 낮은 거래 처리 속도를 개선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면, BRTE 2.0에서는 금융 중심의 블록체인 거래 시스템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양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증대되는 성과를 실현하였다.
따라서 BRTE 1.0이 화폐 거래 분야에 국한되어 활용될 수 밖에 없었던 반면, BRTE 2.0에서는 solidity 기반의 Smart Contract를 플랫폼에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제한된 분야에서 사용되었던 한계에서 벗어나 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하였으며, 금융거래, 인증, 투표, 데이터의 저장 및 위변조 검증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위즈블은 이제 블록체인 솔루션과 금융 플랫폼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 최고 속도의 BRTE (Blockchain Real-Time Ecosystem)를 기반으로 새로운 글로벌 표준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생태계를 뒷받침하기 위한 블록체인과 금융에 특화된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위즈블의 핵심 관계자는 위즈블의 BRTE 2.0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payment 서비스, 메디컬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물류, 유통, 자율주행, 전자서명, 가상 투표 등의 산업 전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함으로써 4차산업혁명의 중심인 핀테크 관련 사업에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하고자 해외 파트너들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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