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후원하는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는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만족감을 제공하는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은 전문 평가 기관인 한국미디어리서치가 신뢰도, 인지도 등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소비자 리처리를 통해 선정된다.
㈜스킨앤플러스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브랜드 파트너사들과 함께 화장품 제품과 브랜드를 기획하고 운영, 판매, 마케팅 활동까지 진행하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으로써 자체 브랜드로는 ‘리나시타’ 외에도 ‘울트라세컨스킨’, ‘세인트프랑’, ‘커버린’, ‘마마슈’ 등을 보유하고 있다.
금번 코스메틱 부문 대상을 수상한 ‘리나시타’ 브랜드는 이탈리어어로 ‘르네상스’를 의미하고 ‘여성이 누리는 아름다운 최고의 전성기는 바로 지금’이라는 콘셉트로 헤어, 스킨케어, 색조, 향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스킨앤플러스 서현영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홈쇼핑, 온라인 커머스 고객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대만 지역에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스킨앤플러스의 브랜드와 운영하고 있는 파트너사들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