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모던함과 품위 있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프랑스 남성 럭셔리 브랜드 '브로이어'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달달한 스윗함으로 핑크빛 설렘을 유발시킨 배우 정경호가 만났다.

정경호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볼륨 5를 통해 청량미 가득한 여름 휴양지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스페셜 패션화보는 세계적인 휴양지 베트남 중부 해안도시 나트랑에서 진행됐다. 고유의 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센슈얼한 매력을 담은 정경호는 아름다운 풍경과 눈부신 햇살 아래에서 나른한 무드 속 여유로운 포즈와 멋스러운 의상 핏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한층 깊이 있는 눈빛을 보여준 정경호는 편안한 폴로 티셔츠, 멋스러운 리넨 셔츠, 재킷 등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 드는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더블유코리아 볼륨 5 화보는 4월 20일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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