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샤넬이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이하 샤넬 레 베쥬 젤 쿠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내달 1일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 선물하기를 비롯한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구매 가능한 이번 제품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동시에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헬시 글로우 룩을 연출하는 레 베쥬 라인의 신제품이다.

특히 SPF 40/PA+++의 자외선 차단 효과로 자외선, 오염 물질 등의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가볍고 투명한 피부 표현부터 미디엄 커버까지 레이어링으로 커버력을 조절할 수 있어 피부 메이크업 첫 단계와 터치-업 메이크업에 모두 용이하다.


쟈스민 추출물과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된 고보습 포뮬러는 피부에 수분감과 즉각적인 상쾌함을 선사한다. 또한 리필 가능한 8가지 쉐이드와 더 커진 용량(15g), 정교한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물방울 스펀지 어플리케이터까지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쉐이드와 패키지로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산뜻한 사용감과 조절 가능한 커버력, 수시로 덧발라도 피부 뭉침 없는 글로우 피부 표현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고루 갖춘 샤넬 젤 쿠션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탁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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