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 및 관계자는 23년 4월 25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를 방문해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라이브엑스와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는 기관의 역량과 원력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지원을 통하여 헤어디자이너 환경과 복지 개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의료, 미용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양 기관 대내외 사회 공헌(의료기술, 봉사지원), 양 기관 상호 업무의 협력지원 등에 대해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헤어디자이너 대상 의료서비스 및 비급여진료 우대 혜택 ▲의료인 위닛 미용 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 및 우대 혜택 ▲양사의 서비스 및 재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회 봉사 지원 등을 협의했다.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이번 협약식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기에 복지, 건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헤어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복지 체계를 제공하는 계기이며, 미용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지역 비즈니스 상생에 일조하는 의미 있는 MOU”라고 협약식의 의미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디자이너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과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라이브엑스가 운영하고 있는 위닛은 미용인이 직면하고 있는 근무 환경, 세무 및 노무, 복지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현재까지 서울, 부산 및 경남 지역으로 빠르게 플램폼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