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리더스 에이전시가 소속 모델 프로젝트 영입 소식을 꾸준히 전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 모델 김지온이 최근 리더스엔터에 추가 합류했다.

모델 김지온은 아이돌 그룹으로 처음 데뷔하였으며 춤과 노래, 다양한 표정 연기가 장점이다. 2022~2023년에는 리더스와 함께 토니모리, 코스알엑스, 미즈노, 브라이덜공 웨딩, 비욘드, VDL, 이니스프리, RMK, 아이미 속눈썹 등 광고와 뷰티 촬영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리더스 에이전시는 “‘소속 모델 프로젝트’ 영입으로 모델 김지온이 김동원, 이시안, 윤하정과 함께 하게 되었다”며 “소속 모델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전문 매니저 영입도 완료하며 도약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모델 김지온은 “춤과 노래에 흥미를 느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 좋아하는걸 찾게 되어 기쁘다”며 “모델 활동을 할수록 흥미가 생기고 새로운 목표가 생긴다. 리더스엔터에 합류하여 새로운 분들과 잘 적응하고 좋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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