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즈 코리아(Mrs. Korea)’는 한국 국적을 가진 기혼자 및 결혼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미시즈 선발대회로 미시즈 코리아 각 부문 우승자는 미시즈 부문 세계 1위 월드대회인 ‘미시즈 글로브(Mrs. Globe)’와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Mrs. Globe Classique)’ 대회에 각각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2023 미시즈 코리아’는 6월 30일부터 본선 합숙을 거쳐 7월 2일 일요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으며, 영광스러운 미시즈 퀸은 박미미 참가자, 클래식 부문 퀸은 김경선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앞으로 수상자들은 풍부한 경험과 열정, 그리고 한국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대한민국의 미시즈 홍보대사로 한국의 뷰티산업과 패션산업 등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퍼플스 그룹 회장이자 한국미인협회장을 겸임 중인 김현중 회장은 “10대보다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진정한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신 미시즈 코리아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한국미인협회 소속으로서 예능, 문화, 사회공헌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수상자들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미인협회 김현중 회장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노블레스 결정사 디노블,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르매리로 이루어진 결혼정보 그룹을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헌정회 문화관광자문위원장 역임, ‘영화의 날’ 행사 주관 등 한국 문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