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 계란 전문 기업 조인㈜의 가공 식품 브랜드 누테이블이 신제품 에그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

누테이블의 신제품 에그샐러드는 플레인 에그샐러드와 콘버터감자 에그샐러드로, 별도의 조리없이 빵에 발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사인 농업회사법인 조인(주)이 직접 관리하고 생산한 국내산 계란을 활용하여 제조해 제품의 신뢰를 더하며, 신선함을 보장한다.

누테이블의 신제품 에그샐러드 2종 중 플레인 에그샐러드는 계란을 삶아서 으깨어 난황은 크리미하고, 난백은 탱글한 식감을 백분 살렸으며, 으깬 난황과 쵸핑한 삶은 난백, 마요네즈, 머스타드 소스가 어우러져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콘버터감자 에그샐러드는 톡톡 씹히는 옥수수와 감자, 버터가 더해져 한층더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누테이블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맛까지 잡은 누테이블의 신제품 에그샐러드 2종은 식빵, 바게트빵, 모닝빵, 베이글 모두와 잘 어우러져 아침 식사용, 아이들 간식 샌드위치 제조용으로 추천드리며, 크래커에 발라 손님 접대용 또는 술안주 카나페 재료로 활용하기에도 좋다”며 “누테이블 신제품 에그샐러드 2종은 500g 뚜껑 달린 파우치 형태로 사용 후에도 보관이 용이하며, 플레인 에그샐러드의 경우 한번 개봉하여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200g 소용량 포장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누테이블 신제품 에그샐러드 2종은 다양한 채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전국의 CU편의점에서 콘버터 에그샐러드 500g, 플레인 에그샐러드 500g이 판매 중이며, 쿠팡에도 200g과 500g 제품을 낱개 1팩, 2팩 번들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어 배달의민족 비마트에서도 콘버터 에그샐러드 500g, 플레인 에그샐러드 500g을 오는 7월 6일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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