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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편스토랑’에서 입증한 요리 실력…1년간 공들인 식품 브랜드 론칭

김신 기자

입력 2023-10-19 10:18

정상훈, ‘편스토랑’에서 입증한 요리 실력…1년간 공들인 식품 브랜드 론칭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정상훈이 ‘편스토랑’에서 입증된 고스펙 아이디어 레시피로 자신만의 식품 브랜드를 론칭한다.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편스토랑’을 통해서 세 아이와 부인을 위한 다양한 제철 음식과 신선한 음식 콜라보 등의 기발한 레시피로 사랑받았던 정상훈이 일 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식품 브랜드를 론칭 했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가족을 위한 정성을 담은 정상훈의 아빠표 식탁이 좋은 먹거리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처럼 요리에 진심인 정상훈이 ‘훈훈식탁’에서 선보일 첫 번째 레시피는 ‘진저숙성 양구이 세트'이다. 진저숙성 양구이 세트는 양 갈비와 양 삼겹의 구성에 정상훈의 레시피와 숙성법을 더해 한층 더 풍미 있는 맛을 완성한 요리로 외식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고급 양구이를 ‘훈훈식탁’을 통해 가정에서 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드라마, 영화, 공연, 예능 등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상훈은 여러 방송과 연예계 지인을 통해 알려진 요리 능력자이다. 특히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일상 속 평범한 음식에 색다른 재료를 더해 한층 더 풍부한 맛을 내는 요리 센스를 뽐내는가 하면, 평소 아내와 세 아이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음식을 콜라보해 색다른 요리를 만드는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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