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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그램 프로’ AI 성능 체험공간 마련

입력 2024-01-23 12:29

LG전자는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그라운드220’에서 LG 그램 프로의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LG 그램 프로로 만든 AI 이미지를 프린팅한 ‘나만의 티셔츠’를 받은 방문객의 모습. (사진 = LG전자 제공)
LG전자는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그라운드220’에서 LG 그램 프로의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LG 그램 프로로 만든 AI 이미지를 프린팅한 ‘나만의 티셔츠’를 받은 방문객의 모습. (사진 = LG전자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LG전자는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그라운드220’에서 LG 그램 프로의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LG 그램 프로는 AI 연산에 특화된 차세대 프로세서 인텔® 코어™ Ultra CPU를 탑재해 AI로 사진을 자동 분류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1초에 5장의 이미지 제작이 가능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방문객들이 ‘그라운드220’에서 LG 그램 프로/프로 360을 이용해 AI 이미지를 만들 수 있으며, 이 가운데 매일 선착순 20명은 직접 생성한 이미지로 꾸민 ‘나만의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노트북과 안드로이드/iOS 기기를 연결해 자유롭게 파일을 전송하고, 화면을 공유하는 ‘AI 그램 링크’ 기능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LG전자는 LG 그램 프로 360과 전용 펜을 활용한 드로잉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그램 프로 체험공간에서 ‘프로의 작업실’을 주제로 각 분야의 ‘프로’로 인정받는 전문가들을 초대해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유현준 건축가와 최재영 더퍼스트펭귄 대표, 27일에는 임경선 작가와 정종연 PD가 연사로 나선다.

참여 방법 등 상세 내용은 LG전자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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