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운동 중에는 두피에 열이 오르면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땀과 피지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오염된 두피를 제대로 세정하지 않으면 두피 모공에 세균이 증식하고, 가렵거나 꿉꿉한 냄새를 풍기는 문제성 두피 고민이 발생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운동 후에는 세정력만 갖춘 일반 샴푸 보다는 두피의 열을 낮추고 상쾌하게 하는 쿨링 기능까지 겸비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야구, 골프, 축구,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셀럽과 운동선수들의 운동필수템으로 필립비(PHILIP B)의 두피 쿨링 샴푸 ‘페퍼민트 아보카도 샴푸’가 소개되며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SBS TV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땀 흘리는 일이 많아진 모델 이현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후, 두피 꿉꿉함과 은근히 신경 쓰이던 정수리 냄새를 해결하게 해준 인생 샴푸”라는 극찬 후기를 올리며, 필립비의 브랜드 앰버서더까지 발탁된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이대호[RE:DAEHO]' 채널의 ‘전지훈련 in LA’편에서 필립비 페퍼민트 아보카도 샴푸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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