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횡성 한우는 횡성 군수가 인증한 상위 1%의 투뿔 한우로 천혜의 자연 환경인 강원도에서 자라 부드러운 육질과 함께 뛰어난 감칠맛과 육즙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생산량이 많지 않고 지역 특산물로 분류되어 횡성 외 기타 지역에서는 접하기가 힘든 것이 특징이다.
본 축제는 사미헌의 25년 한우 명장이 까다롭게 선별한 원육만을 제공한다. 한우 투뿔 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분포도가 가장 고른 최상급만 준비한 뒤, 사미헌 전통 노하우로 숙성하여 더욱 높은 퀄리티로 제공된다.
또한, 이번 한우 축제에는 제철 맞은 의성 햇마늘 구이와 의성 흑마늘 소금을 함께 내어 횡성 한우의 감칠맛을 한껏 더 끌어올리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미헌 관계자는 “사미헌의 한우 축제는 부산시민들께 대한민국의 품질 좋은 한우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고자 만들어졌다”라며 “그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횡성 한우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운 만큼 최고의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미헌 한우 축제는 지난 3회차 동안 빠르게 소진되며 매회 조기 종료된 바 있다. 이번 '제4회 사미헌 한우축제'는 부산 서면의 사미헌 본점에서만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시 종료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