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AVA, AVISTA CORP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비스타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 동안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아비스타의 순이익은 1,848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1,472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이는 주로 일반 요금 인상과 고객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전기 유틸리티 수익은 3분기 동안 3억 8,374만 달러로, 2023년의 3억 6,967만 달러에서 증가했다.반면, 비유틸리티 수익은 177만 달러로, 2023년의 102만 달러에서 소폭 증가했다.

운영 비용은 3분기 동안 3억 4,497만 달러로, 2023년의 3억 4,154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이는 자원 비용 증가와 함께 법률 비용 및 직원 의료 비용의 증가에 기인한다.

아비스타는 또한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5,924,390만 달러의 순 유틸리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12월 31일의 5,700,056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아비스타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7,780,883만 달러의 총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부채는 5,252,795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주주 자본은 2,528,088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2,485,323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아비스타는 2024년 3분기 동안의 전기 및 가스 유틸리티 수익이 각각 3억 8,374만 달러와 4억 11만 달러로 증가했음을 보고했다.

이는 주로 고객 증가와 요금 인상에 따른 결과로, 아비스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아비스타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5억 1,500만 달러의 장기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2억 8,725만 달러의 단기 차입금을 기록하고 있다.아비스타는 향후 12개월 동안의 자금 조달에 대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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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