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COTY, COTY INC. )는 프레스티지 향수로 견고한 1분기 성장을 보고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6일, 코티(뉴욕증권거래소: COTY)는 2025 회계연도 1분기(2024년 9월 30일 종료)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코티는 1분기 동안 지속적인 매출 및 총 마진 확장을 달성했으며, 장기적인 브랜드 투자와 전략적 성장 기둥을 통해 실행을 이어갔다.

1분기 동안 코티의 순매출은 보고 기준으로 2% 증가했으며, 환율 변동으로 인한 1%의 부정적 영향을 포함하고 있다.LFL(Like-for-Like) 기준으로는 4.5% 성장했다.

코티의 1분기 보고된 매출 성장률은 모든 가격대에서 향수의 강력한 성장에 의해 지원되었으며, 특히 프레스티지, 울트라 프리미엄 및 대중 향수에서 두드러졌다.

그러나 대중 화장품 시장의 둔화와 소매업체의 적극적인 주문 관리로 인해 대중 및 프레스티지 화장품의 매출이 압박을 받았다.

LFL 기준으로 아메리카 지역의 매출 성장에는 아르헨티나에서의 1% 기여가 포함되어 있으며, 아르헨티나는 초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다.

프레스티지 부문에서 1분기 순매출은 보고 기준으로 5% 증가했으며, 라코스트 라이센스 매각으로 인한 2%의 부정적 영향을 포함하고 있다.

LFL 기준으로는 7%의 강력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프레스티지 향수 부문은 보고 기준으로 6%, LFL 기준으로 9% 성장했다.

소비자 뷰티 부문은 보고 기준으로 3% 감소했으며, 환율 변동으로 인한 3%의 부정적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LFL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변동이 없었다.

1분기 동안 소비자 뷰티 부문은 대중 향수와 대중 스킨케어에서 강력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나, 바디케어와 대중 화장품 부문에서의 감소를 부분적으로 상쇄했다.

지역별로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순매출은 보고 기준으로 8% 증가했으며, 아메리카 지역은 보고 기준으로 2% 감소했으나 LFL 기준으로는 4% 성장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순매출은 보고 및 LFL 기준으로 각각 5% 감소했다.

코티는 1분기 동안 총 2억 3천만 달러의 운영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이다.조정된 운영 수익은 3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분기 보고된 순이익은 7천 9백 6십만 달러로, 전년의 1천 7백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증가했다.조정된 순이익은 1억 2천8백만 달러로, 전년의 7천4백만 달러에서 증가했다.1분기 조정된 EBITDA는 3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변동이 없었다.

코티는 1분기 동안 운영 활동에서 6천7백40만 달러의 현금 흐름을 생성했으며, 자유 현금 유출은 7천9백만 달러에 달했다.

1분기 말 총 부채는 4,002.2백만 달러로, 재무 순부채는 3,718.6백만 달러에 달했다.코티의 25.8%의 웰라 지분 가치는 10억 8천5백만 달러로 평가됐다.

코티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통해 향후 성공을 위한 적응 조치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FY25 조정 EBITDA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티는 FY25의 자유 현금 흐름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4년 말까지 레버리지가 3배 이하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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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