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클라마이닝(HL-PB, HECLA MINING CO/DE/ )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헤클라마이닝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총 매출 245,085천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181,906천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1,623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손실 22,553천 달러에서 크게 개선됐다.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3,645,004온스의 은과 32,280온스의 금을 생산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와 8% 증가한 수치다.특히, 그린스 크릭과 럭키 프라이데이에서의 생산이 두드러졌다.

헤클라마이닝은 2024년 3분기 동안 55.7백만 달러의 자본 지출을 포함하여 총 150.8백만 달러의 운영 활동으로부터 현금을 창출했다.또한, 럭키 프라이데이 화재와 관련하여 14.8백만 달러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회사는 2024년 9개월 동안 총 680,270천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23,464천 달러로 나타났다.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손실 41,696천 달러에서 크게 개선된 결과다.

헤클라마이닝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현재 22.3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 동안 196백만 달러에서 218백만 달러의 자본 지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장비 및 인프라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자원을 개발하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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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