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쎄라퓨틱스(DYN, Dyne Therapeutics, Inc. )는 3억 달러 규모의 주식 발행을 위한 증권 등록 보충서를 제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2일, 다인쎄라퓨틱스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 등록 보충서에 따르면, 회사는 최대 3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 보통주는 주당 액면가 0.0001 달러로, 2021년 11월 4일 제프리와 체결한 공개 시장 판매 계약에 따라 판매될 예정이다.

이전에 제출된 증권 등록서에 따르면, 회사는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보충서 제출 당시, 회사는 이전 등록서에 따라 약 1억 1,200만 달러의 보통주를 발행 및 판매한 상태이다.보충서 제출 이후, 회사는 이전 등록서에 따라 보통주를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다.

다인쎄라퓨틱스의 법률 자문인 윌머 커틀러 픽커링 헤일 앤 도르 LLP는 해당 보통주에 대한 법적 의견서를 발행했다.

이 의견서는 등록서 및 기본 설명서와 함께 제출되며, 보통주 발행 및 판매가 관련 법률을 준수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 의견서는 보통주가 적법하게 발행되고, 판매 조건에 따라 완전하게 지급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의견서는 현재 등록서가 유효한 동안에만 사용될 수 있다.

다인쎄라퓨틱스는 현재 3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발행을 통해 자본을 조달할 계획이며,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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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