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MICROSTRATEGY Inc )는 8.00% 시리즈 A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 공모 가격을 발표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31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회사(나스닥: MSTR)가 2025년 1월 30일에 7,300,000주 규모의 8.00% 시리즈 A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이하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의 공모 가격을 주당 80.00달러로 결정했다.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의 발행 및 판매는 2025년 2월 5일에 정산될 예정이며, 이는 일반적인 마감 조건에 따라 진행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563.4백만 달러의 순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인수 수수료 및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예상 공모 비용을 차감한 금액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번 공모로 얻은 순수익을 일반 기업 목적, 비트코인 인수 및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는 주당 100달러의 청산 우선권을 가지며, 연 8.00%의 고정 비율로 누적 배당금을 축적한다.

정기 배당금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이사회가 선언할 경우, 법적으로 지급 가능한 자금에서 현금으로 지급되며, 매년 3월 31일,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1일에 지급된다.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 보유자는 특정 제한 사항에 따라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클래스 A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초기 전환 비율은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 1주당 0.1000주로, 이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클래스 A 보통주 1주당 1,000.00달러의 초기 전환 가격을 나타낸다.전환 비율과 전환 가격은 특정 사건 발생 시 조정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 총 청산 우선권이 공모에서 발행된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의 총 청산 우선권의 25% 미만일 경우, 모든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를 현금으로 상환할 권리를 가진다.

또한 특정 세금 사건이 발생할 경우, 모든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를 상환할 권리를 가진다.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 상환 가격은 상환될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의 청산 우선권과 누적 및 미지급된 정기 배당금의 합계로 결정된다.

만약 '근본적 변화' 사건이 발생할 경우,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 보유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자신의 영구 스트라이크 우선주를 청산 우선권과 누적 및 미지급된 정기 배당금을 포함한 현금으로 매각할 권리를 가진다.

이번 공모의 공동 북런닝 매니저로는 바클레이스, 모엘리스 & 컴퍼니 LLC, BTIG, TD 코웬, 키프 브루예트 & 우즈가 있으며, 아메리벳, 반크로프트 캐피탈, 벤치마크 컴퍼니가 공동 매니저로 참여한다.

이번 공모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유효한 선반 등록신청서에 따라 진행되며, 공모는 오직 전망 보충서와 동반된 전망서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 보도자료는 판매 제안이나 구매 제안의 요청을 구성하지 않으며, 해당 주식의 판매가 불법인 주 또는 관할권에서는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대한 정보는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 자산으로 채택한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재무 회사로서, 비트코인과 관련된 혁신을 탐구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과 기업 분석 소프트웨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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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