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스타홀딩(WAY, Waystar Holding Corp. )은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웨이스타홀딩이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및 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2024년 회계연도 매출은 944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244.1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191만 달러, 비GAAP 기준 순이익은 521만 달러로 집계됐다.2024년 회계연도 순손실은 191만 달러로, 전년 대비 62.7% 개선된 수치다.조정된 EBITDA는 383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4분기 순이익률은 8%, 조정된 EBITDA 마진은 41%에 달했다.

웨이스타홀딩의 CEO인 맷 호킨스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이 기대를 초과하며 전략적 우선사항의 성공적인 실행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규모에 맞는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며, 매력적인 조정된 EBITDA 마진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년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10억 달러에서 10억 1,6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되며, 조정된 EBITDA는 3억 9,900만 달러에서 4억 700만 달러로 전망된다.

비GAAP 기준 순이익은 2억 3,700만 달러에서 2억 4,300만 달러로 예상되며, 희석된 비GAAP 기준 순이익은 주당 1.29달러에서 1.32달러로 예상된다.

웨이스타홀딩은 약 3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6억 건 이상의 의료 결제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총 자산은 4,577,004천 달러, 총 부채는 1,497,218천 달러로 나타났다.

현재 기업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매출 성장과 함께 손실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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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