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큐이티(CELC, Celcuity Inc.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31일, 셀큐이티는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4분기 및 회계연도에 대한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셀큐이티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브라이언 설리반은 "2025년은 셀큐이티에게 변혁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VIKTORIA-1 시험의 PIK3CA 와일드타입 집단에 대한 주요 분석 결과를 포함한 여러 임상 데이터 발표를 예상하고 있다. 2025년 2분기에 주요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5년 2분기 말에는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1b/2상 시험의 주요 데이터와 2025년 4분기에는 VIKTORIA-1 시험의 PIK3CA 돌연변이 집단에 대한 주요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VIKTORIA-2 3상 시험의 첫 환자 등록도 2025년 2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4분기 동안의 주요 비즈니스 하이라이트로는 VIKTORIA-1 3상 임상 시험이 100% 등록 완료되었으며, 2025년 2분기에 주요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라는 점이 있다. VIKTORIA-2 3상 시험은 2025년 2분기에 첫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HR+/HER2- 고급 유방암 환자에게 gedatolisib와 fulvestrant를 조합하여 평가하는 연구로, 200개 이상의 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4분기 총 운영 비용은 3640만 달러로, 2023년 4분기의 1970만 달러와 비교된다. 2024년 전체 운영 비용은 1억 1330만 달러로, 2023년의 6620만 달러와 비교된다. 연구 및 개발(R&D) 비용은 2024년 4분기에 33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1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R&D 비용의 증가 중 990만 달러는 VIKTORIA-1 3상 시험과 CELC-G-201 1b/2상 시험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비용과 VIKTORIA-2 3상 시험의 시작과 관련이 있다.

2024년 4분기 순손실은 3670만 달러, 주당 손실은 0.85 달러로, 2023년 4분기의 순손실 1880만 달러, 주당 손실 0.65 달러와 비교된다. 2024년 전체 순손실은 1억 1180만 달러, 주당 손실은 2.83 달러로, 2023년의 순손실 6380만 달러, 주당 손실 2.69 달러와 비교된다. 비GAAP 조정 순손실은 2024년 4분기에 3230만 달러, 주당 손실은 0.75 달러로, 2023년 4분기의 비GAAP 조정 순손실 1760만 달러, 주당 손실 0.61 달러와 비교된다.

2024년 4분기 운영 활동에 사용된 순현금은 2780만 달러로, 2023년 4분기의 1850만 달러와 비교된다. 2024년 전체 운영 활동에 사용된 순현금은 8350만 달러로, 2023년의 5380만 달러와 비교된다. 2024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현금, 현금성 자산 및 단기 투자액은 약 2억 3510만 달러로, 2026년까지 현재 임상 개발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큐이티는 현재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여러 고형 종양 적응증에 대한 표적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재무 상태는 총 자산 2억 4512만 달러, 총 부채 1억 2950만 달러, 총 주주 자본 1억 1561만 달러로, 안정적인 자산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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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