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이치피오(H.PIO)는 카카오헬스케어와 함께 진행한 ‘생활습관 루틴 공식’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운영되었으며, 수천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에이치피오와 카카오헬스케어가 업무 협약 후 공동 기획한 첫 프로젝트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 혈당 관리, 더 쉽고 똑똑하게’를 콘셉트로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혈당관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덴프스(Denps)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과 카카오헬스케어의 연속혈당측정기, 모바일 혈당 관리 앱 ‘파스타(PASTA)’ 등 양사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선보이며 실질적인 건강 루틴을 제안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접목한 행사 기획은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현장 구매 전환율을 높이며 기대 이상의 매출 성과로 이어졌다.

고객 반응은 신규 회원 유입으로도 입증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5천 여명의 신규 회원을 유치하며, 단일 행사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덴프스(Denps)의 첫 오프라인 팝업 행사로,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더불어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접점이 기대되는 잠재 고객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웰니스 기반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치피오는 단순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지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카카오헬스케어와 함께 헬스케어 시장 내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