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트앱(FRGT, Freight Technologies, Inc. )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레이트앱이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5월 20일에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의 변혁적인 진전을 바탕으로 여러 주요 지표에서 개선을 이루었다.

매출 총 이익률은 2024년 1분기 5.4%에서 2025년 1분기 12.4%로 7.0% 증가했다. 이는 회사가 국경 간 및 국내 스팟 시장에서 수익성 있는 경로에 집중하고 전담 서비스에서 효율성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운영에서의 현금 흐름은 2024년 1분기 -330만 달러에서 2025년 1분기 -310만 달러로 개선됐다. 순손실은 2024년 1분기 -230만 달러에서 2025년 1분기 -160만 달러로 70만 달러 개선됐다.

프레이트앱은 Fleet Rocket이라는 비용 효율적인 운송 관리 시스템(TMS)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AI 기반의 Tending Bot, 디스패처용 모바일 앱, GPS 제공업체 및 시설 위치와의 새로운 추적 통합 기능 등을 포함한 여러 새로운 기능과 능력을 Fr8App 및 Fr8Fleet에 추가했다.

또한, 몬테레이 대학교와 협력하여 AI 기반 기술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한 Fr8Tech AI Lab을 시작했다.

2025년 연간 전망에 따르면, 미국-멕시코 국경 무역에 대한 높은 관세의 경제적 영향으로 인해 회사는 2025년 수익 및 마진 전망의 상한선을 낮췄다. 회사는 Fr8App과 Fr8Fleet을 통해 대부분의 국경 간 물량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지만, 두 나라 간의 공식 무역 정책에 대한 현재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2025년 수정된 전망은 수익 2천만 달러에서 2천 3백만 달러, 총 이익 200만 달러에서 280만 달러, 운영 손실 -420만 달러에서 -550만 달러로 설정됐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총 자산은 134억 2천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72억 6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주주 자본은 61억 5천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 -6천 5백 4십만 달러에서 개선됐다.

프레이트앱은 물류 운영을 혁신하기 위해 AI 및 머신러닝 기반의 다양한 독점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회사로, 미국-멕시코 지역의 B2B 국경 간 운송을 위한 Fr8App 플랫폼, LTL 운송을 위한 Fr8Now, 멕시코의 기업 고객을 위한 전담 용량 서비스인 Fr8Fleet 등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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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