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라(COR, Cencora, Inc. )는 로리 J. 라이어커크가 이사로 선임됐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센코라가 2025년 5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로리 J. 라이어커크를 새로운 독립 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라이어커크의 임기는 2025년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마크 더컨, 선임 독립 이사는 "라이어커크의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 경험은 회사의 장기 성장 지원을 계속하는 데 있어 이사회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의 선임은 이해관계자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리더에 대한 센코라 이사회의 지속적인 헌신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로버트 P. 모크, 센코라의 사장 겸 CEO는 "라이어커크는 글로벌 특수 화학 회사의 CEO로서의 경험을 통해 전략을 실행하고 종합 의료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리더십을 구축하는 데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어커크는 이전에 셀라니스의 회장, 사장 및 CEO로 재직했으며, 2019년에 셀라니스에 합류하여 2020년에 회장직을 맡았다. 그녀는 셀라니스 이전에 쉘 다운스트림에서 글로벌 제조 부문 부사장으로 25년 이상 제조 운영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이튼 코퍼레이션과 노퍽 서던의 이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라이어커크는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화학 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센코라는 전 세계 사람들과 동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글로벌 제약 솔루션 조직으로, 제약 혁신가들과 협력하여 치료제의 시장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최적화한다. 센코라는 포춘 500에서 10위, 글로벌 포춘 500에서 18위에 랭크되며 연간 수익은 2900억 달러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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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