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뉴로사이언스(ANRO, Alto Neuroscience, Inc. )는 새로운 도파민 작용제 조합 제품 후보를 인수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알토뉴로사이언스는 2025년 6월 3일, 치료 저항성 우울증에 대한 후기 단계 결과를 추가하는 새로운 도파민 작용제 조합 제품 후보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ALTO-207(구 CTC-501)은 프라미펙솔과 온단세트론의 고정 용량 조합으로, 프라미펙솔의 용량 제한 부작용을 완화하면서 빠른 항우울 효과를 유도하도록 설계되었다. 알토는 우울증에서 도파민 바이오마커에 대한 독점적인 통찰력을 생성하여 ALTO-207의 직접적인 도파민 수용체 활성화가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에 대한 차별화된 치료 접근법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CTC-501은 완료된 2a상 연구에서 주요 및 부차적 목표를 충족하며, 위약 대비 MADRS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여주었다(8주 시점 코헨의 d = 1.1, p<0.05). 알토는 2026년 중반까지 TRD 환자를 대상으로 ALTO-207의 2b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2027년에 주요 데이터를 보고할 예정이다.
현재 현금은 2028년까지 계획된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소 5개의 임상 연구 결과를 포함한다. 알토는 오늘 6월 3일 오전 8시(동부 표준시)에 컨퍼런스 콜과 웹캐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알토뉴로사이언스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신경정신 장애를 위한 새로운 정밀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자산 매입 계약에 따라 알토는 체이스 테라퓨틱스와 협력하여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을 위한 ALTO-207을 포함한 최상의 도파민 작용제 약물 조합 포트폴리오를 인수했다.
ALTO-207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승인된 프라미펙솔과 항구토제인 온단세트론의 조합으로, 프라미펙솔의 용량 제한 부작용을 완화하여 빠른 용량 조절과 높은 용량을 가능하게 한다. 알토는 TRD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ALTO-207을 개발하고 있다.
알토의 CEO인 아밋 에트킨 박사는 "우리의 파이프라인 확장은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통해 정신의학에서 혁신을 주도하려는 알토의 사명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체이스 테라퓨틱스의 CEO인 토마스 체이스 박사는 "CTC-501은 치료 저항성 우울증 환자에게 더 효과적이고 기전적으로 독특한 개입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알토는 CTC-501(현재 ALTO-207)과 CTC-413(현재 ALTO-208)을 인수했으며, 두 제품 후보 모두 새로운 특허 보호 도파민 작용제이다. CTC-501에 대한 완료된 2a상 시험은 32명의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목표는 프라미펙솔과 온단세트론의 조합에 대한 전반적인 내약성과 높은 용량 달성이었다.
연구 결과, CTC-501을 투여받은 환자들은 평균 4.1mg의 용량에 도달했으며, 67%의 환자가 최대 허용 용량인 5mg에 도달했다. CTC-501은 유지 기간 동안 일반적으로 잘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CTC-501은 우울증 증상에 대해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여주었다.
CTC-413은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프라미펙솔과 아프레피탄트의 고정 용량 조합으로 개발되고 있다. 체이스 테라퓨틱스는 CTC-413에 대한 2a상 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CTC-413은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토는 체이스 테라퓨틱스에 175만 달러의 선불금을 지급했으며, 향후 최대 7,150만 달러의 마일스톤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알토의 재무 가이던스는 변경되지 않았으며, 현재 현금 잔고는 2028년까지 계획된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토는 오늘 오전 8시에 새로운 도파민 작용제 조합 제품 후보 인수에 대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알토는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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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