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홀세일(COST, COSTCO WHOLESALE CORP /NEW )은 고위 임원이 퇴임했고 신규 임원이 선임됐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0일, 코스트코홀세일이 6월 30일자로 다니엘 하인스가 수석 부사장, 기업 회계 담당자 및 주요 회계 책임자로 퇴임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2026년 1월 퇴임할 때까지 수석 부사장직을 유지하며, 총 35년의 근무 경력을 갖는다.

51세의 티파니 바브르가 2025년 7월 1일자로 수석 부사장, 기업 회계 담당자 및 주요 회계 책임자로 임명됐다.

바브르는 2005년 코스트코에 입사하여 2010년 6월에 부사장 보좌로 승진했고, 2016년에는 현재의 역할인 부사장, 기업 회계 보좌로 승진했다.

그녀는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아서 앤더슨 LLP에서 감사로 경력을 시작했다.

바브르는 새로운 역할에서 연간 기본 급여로 34만 달러를 받게 되며, 회사의 2025 회계연도 임원 보너스 계획에 따라 10만 달러의 연간 현금 인센티브 보너스 자격이 주어지고, 2개월의 근무에 비례하여 지급된다.

또한, 2026 회계연도에 대해 예상 목표 가치가 200만 달러인 연간 제한 주식 단위 보조금 자격도 부여된다.

이 보고서는 1934년 증권 거래법의 요구 사항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존 설리반이 서명했다.존 설리반은 코스트코홀세일의 수석 부사장, 법률 고문 및 비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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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