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사이트(OCX, Oncocyte Corp )는 인사이트 분자 진단으로 이름을 변경했고 본사를 나슈빌로 이전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7일, 인사이트 분자 진단(이하 '회사')은 본사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테네시주 나슈빌로 이전하고, 회사 이름을 '온코사이트'에서 '인사이트 분자 진단'으로 변경했다.새로운 주식 기호 'IMDX'로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새로운 이름은 회사의 전략적 방향과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더 잘 반영한다.

회사는 신장 이식 환자를 위한 분자 진단 키트를 제공하여 이식 거부 테스트를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나슈빌에 CLIA 인증 실험실을 두고 있으며, 독일 괴팅겐에 연구개발 센터를 유지할 예정이다.

회사의 CFO인 안드레아 제임스는 "우리는 iMDx가 가치 창출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믿으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우선 사항과 초점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는 유럽 장기 이식 학회(ESOT)에서 GraftAssureIQ™ 연구용 키트를 전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GraftAssure™ 브랜드 아래 이식 진단 제품을 통합하고, VitaGraft 이름을 퇴출할 계획이다.

GraftAssureCore, GraftAssureIQ, GraftAssureDx로 제품명을 변경하여 각 제품의 규제 분류 및 용도에 맞게 정리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회사의 진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며, 고품질 분자 진단 테스트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하여 환자 결과를 개선하는 더 넓은 사명을 반영한다.

인사이트 분자 진단은 혁신적인 분자 진단 기술을 통해 환자 결과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독일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기여한 dd-cfDNA를 신뢰할 수 있는 이식 거부 바이오마커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시장을 교란할 수 있는 접근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회사는 앞으로 FDA에 첫 번째 진단 키트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러한 모든 변화는 회사의 비전과 사명을 반영하며, 환자와 의사에게 더 나은 진단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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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