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홀딩(VNCE, VINCE HOLDING CORP. )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빈스홀딩이 2025년 5월 3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빈스홀딩의 순매출은 57,933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매출원가는 28,770천 달러로, 매출의 49.7%를 차지했다.총 이익은 29,163천 달러로, 총 매출의 50.3%에 해당한다.

그러나, 전년 동기에는 29,913천 달러의 총 이익을 기록했으며, 총 매출의 50.6%에 해당했다.

또한, 빈스홀딩은 2024년 5월 4일 종료된 분기에서 7,634천 달러의 자회사 매각 이익을 기록했으나, 이번 분기에는 해당 이익이 없었다.

판매, 일반 및 관리비용(SG&A)은 33,601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이로 인해 운영 손실은 4,438천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5,604천 달러의 운영 이익을 기록했다.이자 비용은 856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세전 손실은 5,294천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3,958천 달러의 세전 이익을 기록했다.

빈스홀딩의 주당 손실은 0.37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0.35달러의 주당 이익을 기록했다.

2025년 5월 30일 기준으로 빈스홀딩은 12,846,578주를 발행하고 있으며, 주가는 22,600천 달러로 평가됐다.

빈스홀딩은 2023년 6월 23일에 85,000천 달러 규모의 새로운 선순위 담보 회전 신용 시설을 체결했으며, 이 시설의 만기는 2028년 6월 23일이다.

빈스홀딩은 현재 2023년 회전 신용 시설의 조건을 준수하고 있으며, 2025년 5월 3일 기준으로 20,410천 달러의 대출 가능액이 남아 있다.

빈스홀딩은 2025년 1분기 동안 4,803천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로 운영 비용 증가와 매출 감소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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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