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로바이오파마(STRO, SUTRO BIOPHARMA, INC. )는 그레고리 차우가 CFO로 임명됐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수트로바이오파마가 그레고리 차우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차우는 2025년 6월 2일자로 회사에 합류하며, 제인 청 CEO에게 보고하게 된다.

차우는 연봉 475,000달러를 받으며, 성과 목표에 따라 최대 40%의 연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차우는 25,000달러의 서명 보너스를 받게 되며, 이는 첫 해에 회사를 떠날 경우 전액 반환해야 한다.수트로바이오파마는 차우에게 275,000주에 대한 주식 매수 선택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 주식은 12개월 후 25%가 베스팅되며, 나머지 75%는 36개월 동안 매월 베스팅된다.

차우는 또한 100,000주의 제한 주식(RSU)을 부여받아 4년에 걸쳐 매년 25%씩 베스팅된다.

차우는 건강 보험, 생명 보험 및 장애 보험을 포함한 직원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20일의 유급 휴가와 9일의 유급 공휴일이 주어진다.

401(k) 플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회사는 401(k) 기여금의 50%를 매칭한다.

회사는 차우의 고용이 종료될 경우 변경 통제 및 퇴직금 계획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용은 언제든지 해지될 수 있는 조건으로, 차우는 고용 종료 시 2주 전에 통보해야 한다.

회사는 차우에게 비밀유지 및 중재 계약서에 서명할 것을 요구하며, 이는 고용 중 발생하는 발명에 대한 특허권을 회사에 양도하고 회사의 기밀 정보를 비밀로 유지해야 한다.

차우는 고용 시작 후 3일 이내에 신원 및 고용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COVID-19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회사는 차우의 고용이 시작되기 전에 배경 조사 및 참고 확인을 실시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계약서는 차우와 회사 간의 고용 조건을 명시하며, 이전의 모든 합의 및 진술을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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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