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마인푸드(CALM, CAL-MAINE FOODS INC )는 멜라니 볼든을 이사로 임명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1일, 칼마인푸드의 이사회는 이사 수를 7명에서 8명으로 늘리고, 새로 생성된 이사직을 1급 이사직으로 지정하며 멜라니 볼든을 독립적인 1급 이사로 임명했다.그녀는 2025년 주주 연례 회의까지 재직하며, 이후 재선에 나설 예정이다.

볼든은 2025년 9월 1일부터 보상, 감사, 지명 및 기업 거버넌스 위원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볼든은 25년 이상의 글로벌 식품 및 소비재 브랜드에서의 기업 마케팅 경험을 칼마인푸드에 가져온다.

그녀는 2023년 2월부터 2025년 5월까지 타이슨 푸드의 부사장 겸 최고 성장 책임자로 재직하며 혁신, 연구 및 개발, 소비자 통찰 및 분석, 카테고리 관리, 수요 계획,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브랜딩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었다.

볼든은 타이슨 푸드의 준비식품 그룹 사장, 코카콜라 북미 운영 부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코카콜라 북미의 스틸 음료 사업 부문 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볼든은 어도비 이사회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과학 학사 학위를,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금융 및 마케팅 전공으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칼마인푸드의 이사회 의장 돌프 베이커는 "우리는 멜라니 볼든을 독립 이사로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 그녀는 Fortune 500의 선도적인 글로벌 식품 브랜드와 소비재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칼마인푸드와 우리의 전략적 비전에 적합하다. 우리는 그녀의 광범위한 마케팅 경험과 브랜드 개발, 소비자 통찰을 통해 시장 범위를 확장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칼마인푸드의 사장 겸 CEO인 셔먼 밀러는 "볼든의 준비식품 분야에서의 배경은 특히 귀중할 것이며, 우리의 메도크리크 푸드, 크레피니 푸드 및 에코 레이크 푸드 운영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것이다. 그녀의 혁신적인 리더십은 우리의 기업 문화와 잘 맞아떨어지며, 이사들의 작업과 경험을 보완할 것이다. 우리는 그녀가 이사회에 즉각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성장 전략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칼마인푸드는 신선한 껍질 달걀의 생산, 포장, 마케팅 및 유통에 주로 종사하며, 일반, 케이지 프리, 유기농, 갈색, 자유 방목, 풀에서 기른 달걀 및 영양 강화 달걀을 포함한 다양한 달걀 제품과 준비식품을 제공한다.

본사는 미시시피주 리지랜드에 위치하며, 미국에서 신선한 껍질 달걀의 최대 생산자이자 유통업체로, 대부분의 껍질 달걀을 미국 전역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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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