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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3% 오른 8384.31 출발…삼성전자 HBM4E 샘플 세계 첫 출하에 5%↑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5-29 09:30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99.02포인트(2.43%) 오른 8384.31로, 원달러 환율은 7.3원 내린 1495.5원으로 시작했다./연합뉴스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99.02포인트(2.43%) 오른 8384.31로, 원달러 환율은 7.3원 내린 1495.5원으로 시작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에 장초반 2% 넘게 급등 중이다.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7세대 제품인 HBM4E 샘플을 세계 최초로 출하했다는 소식에 5%대 상승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5.04포인트(2.50%) 오른 8390.33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9.02포인트(2.43%) 상승한 8384.31에 개장 후 8424.53까지 올랐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686억원, 306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9915억원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5.68% 오른 31만6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장중 31만9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외에도 SK하이닉스(1.97%), 현대차(5.76%), 삼성전기(5.19%), 삼성생명(1.68%), 삼성물산(4.51%)도 상승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 거래 종가보다 7.3원 내린 1495.5원에 개장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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