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KB국민카드, 3위 현대카드 체크카드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집한 체크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1552만8133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등 13개 체크카드 브랜드다.
이번 조사에서는 체크카드 시장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 규모는 전월 1086만947개보다 42.97%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산출했다.
NH농협카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57만7838점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통지수 113만6997점과 커뮤니티지수 56만5668점 등이 반영됐다. 전월 기록한 160만7239점과 비교하면 60.39% 상승했다.
KB국민카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51만4617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미디어지수 60만9770점과 커뮤니티지수 87만2894점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86.37%로 상위권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았다.
현대카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81만5876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카드가 178만2768점으로 4위, 롯데카드가 171만1277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소통지수 122만8991점으로 조사 대상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6년 6월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NH농협카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체크카드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 규모가 크게 늘었고 브랜드소통과 브랜드확산 지표도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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