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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정, ‘내추럴↔시크’ 다 된다…다채로운 매력 공존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6-24 10:15

서하정, ‘내추럴↔시크’ 다 된다…다채로운 매력 공존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서하정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콘셉트 화보를 풍성하게 채웠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4일 “서하정의 콘셉트 화보 'WIDE SCENE(와이드 씬)'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WIDE SCENE'은 배우들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기록하는 포토 프로젝트로, 소속 배우들의 현재를 아카이빙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서하정은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했다. 먼저, 서하정은 후드 집업에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했다. 눈빛과 포즈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면, 서하정은 화이트 베스트에 블랙 팬츠, 롱 글러브를 매치한 착장을 통해 세련된 매력을 아울렀다. 시크한 커리어 우먼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까지 완벽 소화하는 등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서하정은 자신의 매력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을 꼽았다.

서하정은 "주변 사람들이 항상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통통 튈 때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는 그런 순간에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 자유분방함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무용과 출신인 서하정은 앞서 넷플릭스 영화 '독전 2'를 통해 무자비한 액션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서하정은 "촬영 당시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스크린으로 보니 그런 기억이 싹 잊혔다"라며 "복싱과 킥복싱도 배웠고 액션 연기를 할 때 몸 선 등이 자연스럽다고 하셔서 액션 장르에 또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올해 서하정이 그리고 싶은 'WIDE SCENE'은 'Remain'이다.

서하정은 "'여전히 -한 상태이다'라는 의미다. 일을 하다 보면 지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끝까지 해내자고 마음을 다잡는다. 특별하거나 우연히 빛나는 순간보다 꾸준함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하정은 KBS2 '은수 좋은 날'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신참 형사로 활약한 데 이어 최근 숏폼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서하정은 드라마박스 '사랑은 시간 뒤에 서다'를 통해 질투에 사로잡힌 재벌가 딸을, '재벌2세 그녀가 천재?!'를 통해서는 천재적인 두뇌를 무기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인물을 연기했다.

작품마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서하정이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기대된다.

[사진 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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