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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프, MAW서 2026 F/W 컬렉션 '예술적 반항' 공개

입력 2026-06-25 15:37

세대와 예술, 패션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선사

사진제공 _ 엠로프 패션쇼 현장
사진제공 _ 엠로프 패션쇼 현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엠로프(M.ROF)가 문화예술 행사 'MAW(Middle Aged Week)'에서 2026년 가을·겨울(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엠로프는 지난 22일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열린 MAW 패션쇼를 통해 신제품 컬렉션 '예술적 반항(Artful Rebellion)'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MAW는 전시와 패션쇼, 토크, 공연 등을 결합한 문화예술 행사로 23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컬렉션은 자유로운 반항 정신과 모던 빈티지 감성을 주제로 구성됐다. 엠로프는 한글의 조형적 구조를 해체하고 재구성한 텍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구조적인 실루엣과 절제된 색상을 활용한 다양한 의상을 공개했다.

패션쇼는 클래식카가 전시된 공간에서 진행됐다. 브랜드는 전시 공간과 패션 콘텐츠를 결합한 연출을 통해 컬렉션 콘셉트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엠로프는 국내외 컨템포러리 캐주얼 시장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재민 엠로프 대표는 "MAW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가치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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