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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민선 9기 힘찬 출발···"안양의 미래 100년 시민과 함께 완성"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6-26 08:51

내달 1일 취임식 개최…AI·휴머노이드 로봇 공연으로 미래도시 비전 제시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
안양=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안양시가 내달 1일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최대호 안양시장 취임식을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민선 9기 안양시장 취임식을 열고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안양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시민과 함께 여는 민선 9기…미래도시 비전 공유
안양시청 전경./안양시
안양시청 전경./안양시
취임식에는 유관기관 기관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공직자를 비롯해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취임 선서, 취임사, 특별영상 상영, 축하공연, 시민의 노래 제창, 출범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안양의 미래 성장 전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안양 소재 로봇 전문기업 화인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루미'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안양시가 추진하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도시' 비전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성대학교 K-POP과 학생들의 젊고 역동적인 축하공연, 안양시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져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의 완성을 시민과 함께 이루고, 안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중심에 두고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더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미래산업 육성과 스마트도시 조성, 생활밀착형 정책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최대호 시장이 제시할 새로운 시정 비전과 실행 전략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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