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취임식서 미래 비전 제시…민생 중심·균형발전으로 새로운 4년 시정 본격화

이번 취임식은 민선7기와 8기 동안 축적한 성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 완성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취임식은 행사장의 공간적 한계를 고려해 의전과 형식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을 초청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면서도 실질적인 시정 비전과 시민 중심의 메시지 전달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의 시작은 ‘시흥’이라는 이름이 담고 있는 ‘새로운 흥의 시작’을 주제로 한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김시영 밴드의 합동 공연이 장식한다.
이어 지난 8년간 시흥시가 이뤄낸 주요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며, 민선9기의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중단 없는 발전’ 약속…시민과 함께하는 K-시흥 비전 선언
무엇보다 이날의 중심은 임 시장의 취임 선서와 취임사다.
임 시장은 시민에 대한 책임과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운영과 균형발전 전략,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한 시정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 완성을 새로운 시정 목표로 내세우며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취임식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도 전달돼 민선9기 출범의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가수 강애리자와 시립합창단의 공동 공연이 펼쳐져 시민과 함께 희망과 화합을 나누는 축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 시장은 "지난 8년 동안 시흥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다시 한번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을 무겁게 새기고,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시흥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9기는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미래 성장동력을 완성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을 반드시 완성해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임 시장은 민생 안정과 미래산업 육성, 균형발전, 문화·관광 활성화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시흥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전망이다.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이라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갈 임 시장의 향후 4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