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29개 기업에 청년 인턴 84명 매칭... 5주 만의 성과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인공지능(AI) 융합 실무교육과 기업 인턴십을 연계해 청년 구직자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경영·사무·사업개발·사업운영 분야를 중심으로 약 90시간의 직무교육을 받은 뒤 4개월 동안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한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 소재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29개 기업이 참여했다. 동국씨엠, 동국제강, 한국얀센, 토스씨엑스 등이 포함됐다. 직무교육을 수료한 청년 90명 가운데 84명이 기업과 연결돼 매칭률 93%를 기록했다.
잡코리아는 채용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ATS)'를 활용해 전형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미매칭 인원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기업과 청년 간 매칭을 지원했다. 오프라인 채용행사에 앞서 기업과 청년이 직접 지원하고 선발할 수 있는 채널도 함께 운영했다.
참여 청년에게는 직무교육과 취업 상담, 맞춤형 이력서 컨설팅을 제공했다. 참여 기업은 인턴 참여자 인건비와 기업 멘토 수당 등을 지원받으며 4개월간 인턴십을 운영하게 된다.
정승일 웍스피어 커리어사업본부 총괄은 "데이터 기반으로 기업과 청년을 연결해 단기간에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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