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페이' 무이자 할부 최대 60개월로 확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시몬스 페이' 할부 개월 수를 기존 최대 36개월에서 최대 60개월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혜택은 현대카드 결제 시 적용한다.

시몬스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고물가로 소비자의 목돈 지출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할부 기간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유지해 왔고, 이번에 기간을 확대했다.
이번 확대 적용으로 현대카드를 이용한 시몬스 페이 결제 시 일부 제품은 최대 60개월까지 나눠 납부할 수 있다. 시몬스는 대표 매트리스 제품을 기준으로 월 납부액 예시도 제시했다. 다만 실제 납부액은 제품과 사이즈, 결제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시몬스 페이 이용 건수도 늘고 있다. 올해 1분기 시몬스 페이 결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2% 증가했다. 고가 내구재를 한 번에 결제하기보다 장기 할부로 나눠 부담을 낮추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몬스 페이는 별도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신용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 신한, 국민, 롯데, 하나·외환, 현대, 농협, BC카드 등이 대상이다.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애플페이 결제도 지원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소비자의 목돈 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몬스 페이 혜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상황을 고려한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