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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2종,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7-31 16:27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롯데리아의 신제품 '리아 두툼새우' 2종이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했다.

롯데GRS는 지난 16일 선보인 리아 두툼새우 2종이 2주간 목표 판매량의 242%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출시 당일 판매량은 당초 목표의 2배를 기록했다.
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2종/롯데리아
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2종/롯데리아
제품은 통새우살과 다진 새우살로 만든 두툼한 패티를 사용했다. 패티의 식감과 제품별 소스 구성이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파이시토마토 제품에는 토마토 소스와 딱새우 엑기스를 넣었다.

기존 새우버거 신제품과 비교해도 판매량이 늘었다. 점포당 하루 평균 판매량을 기준으로 리아 두툼새우 2종은 2025년 출시한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2종보다 40% 많았다. 2024년 선보인 '통새우크런KIM'과 비교하면 137% 증가했다.


고객별 선호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기존 '리아 새우'는 여성 고객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리아 두툼새우 2종은 남성 고객의 선호도가 더 높게 집계됐다. 롯데GRS는 두꺼운 패티와 풍부한 식감이 남성 고객의 수요를 끌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리아는 당초 계획한 판매 물량에 70만개를 추가해 제품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두툼한 새우 패티의 식감과 소스 구성이 고객 평가로 이어졌다"며 "계획한 물량 외에 70만개를 추가로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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