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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더위잡으려다 흥까지 잡았다…‘워터풀 파티’ 일정 및 세부 사항 공개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8-05 10:00

레고랜드, 더위잡으려다 흥까지 잡았다…‘워터풀 파티’ 일정 및 세부 사항 공개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레고랜드 워터풀 파티(LEGOLAND Waterful Party)’가 오는 8월 8일과 9일 공연 시간표 및 입장 방법 등 세부 사항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먼저, 공연 시간의 경우 8월 8일과 8월 9일 양일 모두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8일 1일차에는 코요태와 노라조가, 9일 2일차에는 이상호·이상민 형제 및 다이나믹 듀오가 각각 본 무대에 올라 워터쇼와 공연이 어우러진 잊히지 않을 순간을 선사한다.

본 공연 전후로는 레고랜드 공연팀의 퍼포먼스, 그리고 DJ 주디(DJ Joody)가 전문 치어리딩 팀과 함께 연출하는 인기 K팝 EDM 타임 및 애프터 파티(1일차)가 펼쳐져 입장객 모두의 흥겨움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레고랜드 워터풀 파티에는 당일 레고랜드 입장객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시작 30분 전인 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 맞춤 행사인 만큼, 행사장 편의성 및 안전에도 빈틈없는 만전을 기한다. 행사장 내 푸드 트럭이 설치되는 것에 더해 객석 주위로는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스탠딩 테이블이 설치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쿨링 패치도 선착순 증정한다. 유아차를 맡길 수 있는 보관 공간도 따로 마련된다.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 안전 요원 및 경호원을 물론 응급 의료진 및 구급차가 항시 대기한다. 미끄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거품 특수 효과를 배제하는 대신, 안개나 레이저, 워터 캐논 등 비교적 안전한 특수 효과로 무대를 장식한다.

1일차 행사 이후로는 특별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1일차 공연 후 저녁 8시 30분부터는 레고랜드 인근 의암호 상공(춘천대교 일대)에서 춘천시가 주최하는 ‘춘천호수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돼, 2000여 대의 드론이 수놓는 화려한 여름밤의 장관이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신나는 공연, 특별한 드론쇼로 레고랜드의 즐거움이 밤하늘까지 이어진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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