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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전국 초등생 대상 프로미119 안전리더캠프 마무리…안전역량 강화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8-05 10:08

지난 4일 남원시 지리산유스캠프에서 열린 '제3회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 퇴소식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임명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지난 4일 남원시 지리산유스캠프에서 열린 '제3회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 퇴소식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임명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DB손해보험은 소방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3회 소방관과 함께하는 프로미119 안전리더캠프'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남원시가 주관하고 소방가족희망나눔이 후원했다.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약 400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유스캠프, 남원시 일원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재난 종합체험과 위기 탈출 체험, 물놀이 안전, 실화재 진압, 생존 체험, 전시 체험, 문화 프로그램 등 모두 7개 분야 39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진과 화재 대피, 항공기 탈출, 익수자 구조,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험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익혔다.

안전골든벨과 화재대피훈련을 비롯해 광한루원과 피오리움 문화탐방, 야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교육과 문화 체험을 함께 경험하며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현직 소방관을 교관으로 투입해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숙소와 체험장 주변에는 소방 인력과 구급차를 배치해 생활 지도와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수칙을 몸으로 익히고, 위기 상황에서 자신과 주변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캠프 종료 이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SNS 굿즈 인증과 블로그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캠프 후기나 인증사진을 개인 블로그 또는 SNS에 게시한 뒤 프로미119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물 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DB손해보험은 프로미119 안전리더캠프 외에도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지원, 교통·환경 챌린지, 청각장애 야구단 후원, KBS119상 후원,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비 지원, 프로미봉사단과 사랑나눔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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