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교체 비용·인테리어 부담은 낮추고, 모션 기능은 더하고

신제품은 매트리스와 모션 구동부를 결합한 구조를 적용했다. 슈퍼싱글(SS) 기준 약 54㎏으로 설계해 별도 전용 프레임 없이 설치 조건을 충족하는 기존 침대 프레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모션베드 구매 시 발생하는 프레임 교체 비용과 인테리어 변경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일반형과 헤드틸팅형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일반형은 상체 각도를 최대 66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헤드틸팅형은 머리 부분을 독립적으로 움직여 상체를 최대 89도까지 세울 수 있다. 독서나 영상 시청, 휴식 등 다양한 생활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션 구동부에는 리낙(LINAK) 저소음 모터를 적용했다. 리모컨으로 각도 조절과 모드 설정, 자주 사용하는 각도 저장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체 곡선을 고려한 2D 가공 폼을 적용해 자세를 바꿔도 안정적인 착와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안전성과 위생성도 강화했다. KC 전자파 적합 등록을 완료했으며, KOTITI시험연구원을 통해 방사성 물질 안전성을 확인했다. 새니타이즈(Sanitized®) 항균 소재를 적용하고 자체 시험을 통해 하중과 충격, 전도 안전성도 검증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슬로우베드 관계자는 "기존 침실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모션 기능을 경험하고 싶다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제품을 개발했다"며 "수면뿐 아니라 독서와 영상 시청, 휴식 등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는 사용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