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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론 정권 성공·호남 발전 없다" 직격한 주철현..."가짜뉴스로 진실 가릴 수 없어"

김신 기자

입력 2026-08-05 15:45

"국민여론 무시하고 대통령과 엇박자 내는 정청래론 정권 성공·호남 발전 불가" 직격… 당 대표로 김민석 지지 거듭 천명
5일 페이스북 통해 허위 루머 일축하며 정면 돌파 선언… "오직 이재명 정부 성공과 호남 도약 위해 꿋꿋이 제 길 갈 것"

계엄 해제 당시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가운데)와 주철현 국회의원(왼쪽에서 네 번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왼쪽에서 두 번째).
계엄 해제 당시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가운데)와 주철현 국회의원(왼쪽에서 네 번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왼쪽에서 두 번째).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거를 둘러싼 당내 공방이 과열되는 가운데, 주철현 의원이 자신을 향한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에 정면 대응하고 나섰다.

주 의원은 자신이 특정 후보 지지 대화방에 관여하거나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처음부터 일관되게 김민석 후보를 지지해 왔다고 거듭 확인했다.

주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자신이 특정 의원들의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내용을 유출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대화방 내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조차 알지 못한다"고 일축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후보(왼쪽)와 주철현 의원(오른쪽)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후보(왼쪽)와 주철현 의원(오른쪽)
본인은 애초에 김민석 후보가 당 대표로서 가장 적합하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정청래 후보 측 관계자들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는 공지의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입장을 번복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과 전혀 다르며, 광주에서 열린 김민석 후보 총력결의대회 참석 등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해 왔다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경선 당시 전남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앞장서 지지했던 경험을 비롯해, 체포동의안 가결 국면과 24일간의 단식 투쟁, 12·3 내란 사태 등 당의 위기 때마다 이재명 대표의 곁을 지켜왔던 정치적 궤적을 상기시켰다. 또한 지난해 대선 당시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전남의 최고 득표율을 이끌어내며 이 대통령 당선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이러한 신념의 연장선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호남의 도약을 담보할 유일한 대안으로 김민석 후보를 지지하는 것뿐이라며, 왜곡된 가짜뉴스로 당원과 국민의 판단을 흐리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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