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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심 곳곳에서 만나는 투어스…‘K-청량’으로 물들였다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8-06 09:00

日 도심 곳곳에서 만나는 투어스…‘K-청량’으로 물들였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일본 싱글 2집 ‘SODA SODA’ 발매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에 나선 TWS(투어스)가 선보이는 야외 행사와 테마 공간, 협업 캠페인 등이 도심 곳곳을 ‘K-청량’ 에너지로 물들이고 있다.

먼저 도쿄 시부야 일대에서 TWS를 만날 수 있다. 싱글 공개 기념 테마 공간과 협업 매장 등 지정된 장소를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TWS 시부야 스탬프 랠리’가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팬들은 오프라인에서 TWS의 음악과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SODA SODA’의 매력에 한층 더 깊이 빠져들고 있다.

시부야의 대형 쇼핑몰인 ‘MODI’에서는 신보 테마 공간이 운영된다. 이 공간은 타이틀곡 ‘SODA SODA’ 뮤직비디오 속 ‘소다 하우스’를 그대로 구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프레임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이즘 부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부야 랜드마크인 스크램블 교차로의 전광판과 상업 시설 ‘시부야 109’ 외벽에는 TWS의 초상을 담은 대형 옥외광고가 내걸려 이들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쇼핑몰 안에는 스페셜 포토존과 컬래버레이션 메뉴 등 여러 체험 요소도 마련됐다.

TWS는 신보 발매일(4일)을 전후로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지난 3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협업한 리스닝 파티를 열고 42(팬덤명)와 소통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발매 당일에는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에서 싱글 2집을 소개하는 공개 이벤트를 열었다. 현장에 모인 1만여 관객들은 신곡 ‘SODA SODA’ 후렴구 ‘슈와 슈와(シュワシュワ)’, ‘소다 소다(SODA SODA)’ 구간을 힘차게 따라 부르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日 도심 곳곳에서 만나는 투어스…‘K-청량’으로 물들였다

TWS는 일본에서 대세 그룹으로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오리콘에 따르면 새 싱글 ‘SODA SODA’는 발매 첫날 16만 1253장 판매돼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다. 지난 5일 기준 일본 아이튠즈와 애플뮤직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이 ‘톱 송’ 댄스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수록곡 역시 해당 차트에 모두 진입했다.

싱그러운 청춘의 여름날을 그린 ‘SODA SODA’ 뮤직비디오는 일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 100’ 2위(8월 4일 자)에 올랐고, 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3위(8월 3일 자)에 오르며 한일 양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활발한 현지 활동도 계속된다. TWS는 오는 6일 후지TV 음악 프로그램 ‘STAR’에 출연하고 7일 ‘메자마시 WANGAN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어 14일과 16일 일본 최대 음악 축제인 ‘서머 소닉 2026’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TWS는 오는 28~30일 후쿠오카, 9월 4~6일 효고, 12~13일 가나가와에서 아시아 투어 ‘24/7:FOR:YOU’도 이어간다.

[사진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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