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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대상 '반도체 공정실무 특화과정' 실시

입력 2026-08-10 12:30

- 현직 전문가 초청해 8~9일 양일간 공정 직무 및 산업 트렌드 분석
- 정동화 본부장 "산업 트렌드 면밀히 분석해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늘릴 것"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경. (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경.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026 반도체 공정실무 특화과정’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특화과정에는 재학생 3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반도체 산업과 공정 직무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현직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직무 핵심 역량을 기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1일 차 교육에서는 노광, 증착, 화학적 기계 연마(CMP), 패키징 등 반도체 주요 공정 실무를 다뤘다.

이어 2일 차에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포함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을 파악하고 핵심 직무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파운드리 사업 구조 이해와 실제 공정 관리 실무에서 활용되는 통계 기법 교육이 병행됐다.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반도체 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는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취업 경쟁력과 자신감을 높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동향과 채용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취업 지원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고용노동부·서울특별시·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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