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589억원, 영업이익 973억원, 당기순이익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익성 개선에는 원가율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원자재 가격 상승기에 수주한 현장이 준공 단계에 들어서고, 수익성이 높은 신규 현장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83.1%에서 79.4%로 3.7%p 낮아졌다.
수주도 확대했다. 상반기 세종스마트시티 2개 블록을 추가 수주했고 화성동탄2 의료복합타운 개발사업, 검암S2, 고흥·광양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등을 확보했다.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7조3000억원이다.
하반기에는 세종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 착공을 추진한다.
BS한양은 세종시 연동면 5-1생활권 선도지구에 조성되는 스마트리빙존 L6·L7·L8·L11 등 4개 블록, 총 2191세대 건설을 맡고 있다.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와 해창만 수상태양광이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고흥과 광양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착공에 들어갔다.
GS에너지와 함께 추진하는 묘도 동북아LNG허브터미널은 2028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BS한양 관계자는 "원가 경쟁력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건설 본업의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선별적 수주 기조를 유지해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중심의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