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서울에너지공사 본사를 방문해 공사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강서·양천·구로 3개 자치구에 열을 공급하는 목동 플랜트 열병합발전시설과 공동구 내부시설도 점검했다.

홍 부위원장은 이 가운데 강서구와 서남권역의 안정적인 냉·난방 공급을 위한 마곡 ENS 건설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강서지역 열공급 용량은 343Gcal/h로, 이 가운데 자체 생산은 마곡 PLB를 통한 68Gcal/h 수준이다. 전체의 약 20%에 그치며 나머지 80%는 외부 수열에 의존하고 있다. 노후 열원시설 고장에 따른 공급 중단 위험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홍 부위원장은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민의 에너지 이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편리한 에너지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마곡 ENS 건설사업은 강서·마곡지역의 안정적인 열공급과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