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헌혈견으로 래브라도리트리버 '아논이' 선정

포포몽은 지난 3월부터 한국헌혈견협회(KCBDA)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분기마다 헌혈견을 선정해 헌혈 과정과 보호자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반려견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호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3분기에는 5세 래브라도리트리버 '아논이'를 헌혈견으로 선정했다. 포포몽은 아논이의 헌혈 과정과 보호자 최민경 씨의 경험을 담은 '아논이가 나누는 한가위의 기적'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씨는 첫 헌혈 당시 병원에서 만난 다른 반려동물 보호자로부터 감사 인사를 들으며 헌혈의 의미를 체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헌혈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나눔'"이라며 "아이의 건강함을 다른 반려동물에게 나누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 상태와 조건이 맞는 반려견 보호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포포몽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헌혈견과 보호자를 선정해 인터뷰와 헌혈 사례를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관련 콘텐츠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한다.
포포몽 관계자는 "아논이의 이야기를 통해 한가위의 나눔이라는 가치가 반려동물에게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며 "러브 링커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헌혈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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